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여행 산업을 위한 세계 최고의 데이터 플랫폼인 OAG가 오늘 아시아-태평양(ASPAC) 항공 네트워크 챔피언스(Asia-Pacific Aviation Network Champions)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수상자 목록은 2019년부터 ASPAC 지역의 항공사 및 공항의 회복을 향한 여정이 진행되었음을 인정한다. 주요 카테고리는 장거리 및 단거리 사업자 모두의 빈도 및 항공량 증가, 가장 개선된 네트워크 및 복구된 노선을 살펴본다.

OAG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편 정보 및 시장 실적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연결 및 항공량 증가, 그리고 회복을 기준으로 가장 성공적인 항공사와 공항을 결정했다. 카테고리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항공량 증가 항공사: 2019-2023년 사이 항공사 항공량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 수상

· 빈도 증가 항공사: 2019-2023년 사이 비행 빈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낸 항공사

· 가장 개선된 네트워크 항공사: 2019년에 비해 2023년에 가장 많은 신규 항공편 노선을 추가한 항공사

· 가장 많이 회복된 공항: 2019-2023년 사이 항공사 항공량 증가율(%)에 의해 설립

· 가장 빨리 성장하는 공항: 2022년 4분기 대비 2023년 4분기의 항공사 항공량 변화율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

비엣젯(VietJet)은 항공량 증가 및 빈도 증가(둘 다 단거리 LCC에 대해), 그리고 가장 개선된 네트워크와 같은 3개 항공사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Jakarta Soekarno-Hatta)는 가장 많이 회복된 공항이며, 홍콩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목록은 또한 가장 경쟁력 있는 국제 도시 쌍으로서 인천-도쿄 나리타를 포함하여 지난해의 주요 노선 성과를 인정한다.

OAG의 ASPAC 지역 책임자인 마유르 파텔(Mayur Patel)은 “글로벌 항공 시장은 완전히 회복되었는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여전히 뒤처지고 있었다. 글로벌 거시경제와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의 완전한 회복에 따라 완전한 회복은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에 이루어질 것이다”라며 “이 지역의 항공기 주문 증가, 가처분 소득 증가, 여행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ASPAC은 향후 10년 동안 업계를 선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OAG의 아시아-태평양 항공 네트워크 챔피언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www.oag.com/aviation-network-champions 를 방문하면 된다.

OAG 소개

OAG는 글로벌 여행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데이터 플랫폼으로, 1929년부터 항공 여행 생태계의 성장과 혁신에 동력이 되고 있다. OAG는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의 비행 정보를 가지고 있다.

2023년 7월 OAG는 2000년부터 항공사 및 기타 여행업계 업체들이 효과적인 가격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쟁사 항공 여행 데이터의 선도적 제공업체인 인페어(Infare)를 인수했다. OAG와 인페어는 이제 항공을 위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의 일부를 형성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