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 체결… 변호사 계약 업무 디지털 전환 지원

전자계약 업계 1위 모두싸인,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첫 전자계약 MOU로 변호사 계약 업무 디지털 전환 지원
사건수임 계약서 등 문서 분실 사전 방지 및 신속한 계약 체결로 업무 효율 제고 기대

2022-08-16 07:00 출처: 모두싸인

모두싸인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뉴스와이어)--전자계약 전문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변호사의 계약 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과 사무직원은 모두싸인 전자계약 이용료의 최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건수임 계약 등 각종 계약과 서명이 필요한 업무가 많은 법무법인, 법률사무소가 모두싸인을 도입해 문서 분실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 신속한 계약 체결을 가능하게 해 변호사 계약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싸인은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 이후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별도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브랜딩 △대량 전송 △조직(권한) 관리 △링크 서명 △API 연동과 기존 지류 계약서를 올려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외부 문서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계약, 서명 업무가 많은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가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복잡하고, 번거로운 계약 업무를 개선해 업무 효율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모두싸인이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들의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싸인은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토스 등 7월 1일 기준 19만 기업 고객과 310만명의 누적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1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B2B 전자계약 서비스다. 2021년에는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E-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7만여 기업 및 기관 고객, 270만여 누적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전자계약 1위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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