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냉감 기능 여름 침구 판매 급증

올 5월 여름 침구 판매량 11% 증가, 이 가운데 자연 냉감 섬유 모달 침구 41% 차지
모달 70%·면 30% 혼방 원단 제품 ‘트렌비’, 17% 비중으로 여름 침구 판매 1위 기록
지난해 대비 판매량 5.5배 증가한 접촉 냉감 소재 침구도 인기… ‘썸머쿨’ 신제품 출시도

2022-06-27 09:25 출처: 이브자리

이브자리의 자연 냉감 소재 모달을 사용한 ‘트렌비’

서울--(뉴스와이어)--이른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의 영향으로 시원한 여름 침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올 5월 여름 침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간 대비 1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서도 자연 냉감 섬유인 모달, 접촉 냉감 소재 침구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5월 이브자리 여름 침구 판매량 가운데에는 모달 제품이 41% 비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모달 침구는 통기성, 수분 조절력이 우수해 열을 식히고, 열대야에도 시원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순수 식물성 섬유로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선호도를 높였다.

특히 모달 70%와 면 30%를 혼방한 원단으로 만든 이브자리 여름 신제품 ‘트렌비’는 5월 여름 침구 판매 가운데 17%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접촉 냉감 소재를 적용한 침구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높은 열전도성이 특징인 이 소재는 피부에 닿는 즉시 체온을 흡수해 빠르게 시원함을 전달한다. 접촉 냉감 기능 원사를 사용한 이브자리 여름 제품의 올 5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배 증가세를 보였다. 올여름 이브자리는 ‘썸머쿨’ 등 접촉 냉감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브자리는 인견, 60수 모달아사, 대나무, 리넨 등 다채로운 소재의 여름 침구를 내놓고 있다. 여름 침구로 사용되는 원단 표면에 열을 흡수하는 성질의 자일리톨과 녹차 추출물을 활용한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냉감 기능을 강화하기도 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평년보다 덥고 습한 올해 날씨에 온습도에 큰 영향을 받는 수면 환경에도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원한 여름 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중 자연 소재 고유의 장점을 가진 모달 침구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원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여름 침구로 열대야 속에서도 고객이 질 좋은 수면을 이루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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