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스카우트, 데이터 기반의 위협 탐지 및 대응 위해 사이시브 인수 계획

인수 후 포어스카우트의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 기능과 사이시브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활용해 실시간 위협 감지 및 대응 위한 데이터 기반 분석 제공

2022-06-07 15:40 출처: Forescout Technologies, Inc.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자동화된 사이버 보안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Forescout Technologies, Inc.)가 사이시브(Cysiv)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사이시브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해 실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을 강화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혁신 기업이다.

포어스카우트는 이번 인수로 사이시브의 위협 탐지 엔진을 활용해 자사의 플랫폼에서 자동 수집한 풍부한 자산과 네트워크 통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IT, 사물인터넷(IoT), 운영 기술(OT) 및 의료용 사물인터넷(IoMT) 장치와 기타 필수 데이터 소스 전반에 걸친 이 포괄적 데이터는 실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을 개선해 고객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사이시브는 포어스카우트에 편입될 예정이다.

와엘 모하메드(Wael Mohamed) 포어스카우트 최고경영자(CEO)는 “조직은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 포인트 수십억 개를 몇 개의 실행 가능한 실제 위협으로 자동 축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어스카우트는 사이시브와 함께 고객에게 디지털 영역 전반에서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을 구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하메드 CEO는 “인수가 완료되면 고객은 포어스카우트에서 수집하고 사이시브에서 분석한 포괄적인 데이터에서 실행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어스카우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우수한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며 “사이시브 팀은 대단히 우수하며 두 조직은 상호 보완성이 탁월하다”고 평했다.

오늘날 조직은 네트워크 보호라는 엄청난 압력에 직면해 있다.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들은 IoT 장치를 포함해 관리되는 장치와 관리되지 않는 장치의 양과 다양성이 급증하면서 위험과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고 사용 가능한 사이버 보안 리소스가 감소하는 현상을 경험했다. 클라우드 채택이 급증하고 2년간 원격 근무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클라우드 중심의 사고방식이 가속화됐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이러한 유동적인 위협 환경에 대한 공격을 관리하는 데 특히 관심을 쏟고 있다. 이 결과 조직이 실제 위협의 감지, 조사, 인식 제고, 대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특히 위협 환경과 관리되지 않는 장치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이러한 어려움이 가중됐다.

EDR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과 같은 기존의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은 관리되는 장치에서 에이전트를 이용해야 한다. 에이전트 기반의 접근 방식에 의존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조직은 대부분의 연결된 장치, 특히 IoT, IoMT 및 OT와 같은 중요 자산에서 오는 위협을 탐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포어스카우트는 고객 네트워크 패브릭에 심층적으로 통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역량에 힘입어 10년 이상 연결된 모든 자산 및 사용자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자산 및 사용자 간 통신을 수집할 수 있었다. 포어스카우트 고객들은 이러한 포괄적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유형의 자산에 대한 위협에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더 빠르고 자동화된 대응과 수정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파르타 판다(Partha Panda) 사이시브 CEO/공동 설립자는 “사이시브는 언제나 더 나은 위협 탐지와 더 빠른 대응을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데 이어 회사 여정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와중에 포어스카우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양사 결합을 통해 조직에 자동화된 사고 우선순위 지정과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급 최고의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수는 종결 조건을 충족하고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은 후 올 7월 완료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사이버MDX(CyberMDX)를 인수한 데 뒤이은 것이다. 사이버MDX 인수를 바탕으로 포어스카우트는 IoMT 노하우와 더불어 업계 최고의 IT, IoT 및 OT 장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포어스카우트(Forescout) 개요

포어스카우트는 디지털 지형 전반에 걸쳐 자동화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고 자산 전반에 걸친 고객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관리하는 기업이다. 포어스카우트 컨티넘 플랫폼은 완벽한 자산 가시성,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네트워크 분할, 강력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토대를 선사한다. 포천 100대 기업과 정부 기관이 포어스카우트를 통해 20년 넘게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을 규모에 맞춰 구축했다. 포어스카우트는 사업 자산에 주는 혼란 없이 위험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신속하게 위협을 수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forescout.com

함께 힘을 모으면 사이버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이 자료의 저작권은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에 있다.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기업이다. 아래 링크에서 포어스카우트의 상표와 특허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orescout.com/company/legal/intellectual-property-patents-trademarks.

기타 브랜드, 제품 또는 서비스명은 해당 소유권자의 상표 또는 서비스 상표일 수 있다.

사이시브(Cysiv) 개요

사이시브의 서비스형 보안 운영센터(SOC)는 기업이 실제 위협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SIEM(통합보안관제)을 데이터 중심의 접근 방식 및 고객사의 SOC의 연장선에서 원활히 운영되는 전문가팀과 독창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이뤄진다. 이 모든 서비스는 예측이 가능하고 유연한 가격의 구독 기반 방식으로 제공되며 수주 후에 작동을 개시할 수 있다. 위협 감지와 대응에 대한 사이시브의 최신 접근 방식은 위험을 줄이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 효과, 보안 운영의 완성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ysi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0600532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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