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지능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솔루션 사업 진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문 인포매티카와 국내 공급 파트너 계약 체결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최적화 및 자동화… AI 기반 엔드투엔드 통합 데이터 관리
국내는 데이터 통합 및 표준화가 낮은 단계… 데이터 관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 예상

2022-05-09 15:00 출처: 굿모닝아이텍

왼쪽부터 변성준 인포매티카 AIK (아시아 태평양, 인도, 한국) 지역 글로벌 파트너 총괄 전무와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서울--(뉴스와이어)--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문 글로벌 기업 인포매티카(Informatica C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인포매티카의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IDMC (Intelligent Data Management Cloud™)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인포매티카의 IDMC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해 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AI 기반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

인포매티카 솔루션들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CLAIRE라고 하는 AI 기반 메타데이터 엔진이 탑재돼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는 데 이용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통합에 필요한 시간을 현저히 줄여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문 인포매티카는 고객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신속하게 확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이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굿모닝아이텍의 슬로건과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빅데이터와 IT 인프라 솔루션 공급으로 확보한 기존 600여 고객사뿐 아니라 새롭게 발굴하는 고객들에게 인포매티카 솔루션을 적극 소개하는 등 영업 기회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변성준 인포매티카 AIK (아시아 태평양, 인도, 한국) 지역 글로벌 파트너 총괄 전무는 “모든 산업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굿모닝아이텍과 협력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을 더욱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이 인포매티카의 IDMC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혁신과 가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인포매티카 총판인 ISK (인포솔루션 코리아)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포매티카 개요

인포매티카는 더 이상 과거의 ETL 솔루션 벤더가 아니며, 클라우드와 레거시 데이터 통합뿐만 아니라 데이터 품질,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을 포함한 end-to-end AI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합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는 전 세계 유일한 기업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 1993년에 설립된 인포매티카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48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5년간 8개 국가 9500여 개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사 목록에 포츈 100대 기업 중 85개 기업이 포함됐다. 국내에는 제조, 금융, 공공, 텔코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대형 기업 고객에 공급됐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빅데이터 및 AI, 가상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Naver Cloud, GCP, AWS, Azure클라우드,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통합 패스워드관리 솔루션인 APPM, 격리를 통한 보안 솔루션인 Menlo Security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참고로 전체 임직원 340여 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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