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디텍션, 도쿄 국제공항에 스마트 기술 해결 방안 제공해 원활하고 안전한 탑승 체험 실현

일본 항공이 운영하는 국내 제1터미널에 HI-SCAN 6040 CTiX, iLane 및 UV-C 키트 설치

2022-04-27 17:10 출처: Smiths Detection
런던--(뉴스와이어)--전 세계 위협 감지 및 안전 검사 기술의 선도업체인 스미스 디텍션은 도쿄 국제공항에 HI-SCAN 6040 CTiX 기내 수하물 검사 시스템 12세트, iLane 스마트 자동 바구니 회송 시스템과 UV-C 트레이 소독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스미스 디텍션의 제품은 일본 항공사가 도쿄국제공항 국내 터미널 보안 검색대에서 제공하는 ‘JAL SMART SECURITY’를 지원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더욱 선진화한 보안 검색을 실현할 예정이다. 2022년 4월 시작되는 이 사업은 2022년 8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미스 디텍션의 HI-SCAN 6040 CTiX는 수하물을 더 신속히 판독하고 오경보율을 낮추기 위한 고해상도 3차원 입체 이미지를 생성하는 컴퓨터 단층촬영(CT) X선 스캐너다. 이는 전자 제품과 액체를 수하물에 남겨 승객들의 검사 속도를 가속하고 접촉점을 줄일 수 있다. 차세대 완전 자동 바구니 회송 시스템 iLane은 높은 처리량과 높은 효율을 제공해 선별 절차를 간소화하고 승객의 병목을 없앴다. UV-C는 iLane 바구니 회송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된 자외선 트레이 소독키트로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 99.9%에 달하는 미생물을 제거해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승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에다 아츠시(MAEDA Atsushi) 일본항공 지주회사(Japan Airlines Co.,Ltd.)의 공항 사업부 집행임원은 “도쿄 국제공항에서는 체크인부터 탑승 게이트까지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수용하는 휴먼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이니셔티브에 따라 스미스 디텍션의 보안 검색 시스템인 JAL SMART SECURITY를 도입해 보안 검색대 기술을 활성화하고 보안 검색을 더욱 강화하며 검색 시간을 단축해 더욱 안전하며 스트레스 없는 공항 서비스를 실현한다"고 말했다.

스미스 디텍션은 2021년 11월 HI-SCAN 6040 CTiX에 대해 미국 교통안전청(TSA) 접근성 재산 검색시스템(APSS) 프로그램에서 검사기준 6.2, 1등급을 인증받고 스캐너가 낮은 오경보율로 강화한 수준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정보

-HI-SCAN 6040 CTiX:https://www.smithsdetection.com/products/hi-scan-6040-ctix/

-iLane : https://www.smithsdetection.com/products/ilane-evo/

-UV-C tray: https://www.smithsdetection.com/products/ultraviolet-light-tray-disinfection/

Smiths Detection 개요

스미스 그룹(Smiths Group) 계열사인 스미스 디텍션은 항공 운송, 항만, 국경, 군 및 도시 보안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검열 및 감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40년 넘게 현장 경험을 축적해온 회사는 폭발물이나 불법 무기류, 밀수품, 유독성 화학물질과 마약류의 위협으로부터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미스 디텍션의 목표는 간단하고 분명하다. 세계가 의지할 수 있는 보안과 안심,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smithsdetection.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500562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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