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뉴스와이어)--1970년 제정된 지구의 날(Earth Day)이 올해로 52주년을 맞았다. 메리 케이(Mary Kay Inc.)는 지구에 투자하고 UN의 17대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의 모든 파트너십과 환경을 축하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기후 변화 대처와 SDG 달성의 핵심 요소는 해양 활동에 달려 있다.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지구 생물의 가장 큰 터전으로 전 세계 생명체의 80%를 품고 있다. 또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의 50%를 만들고 탄소 배출량의 25%를 흡수하며, 탄소 배출 과정에서 생기는 추가적인 열의 90%를 흡수한다[1].

국제자연보호협회(TNC)는 물을 지속가능성 전략의 핵심에 두고 있는 메리 케이의 지원을 받아 해양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제프리 패리시(Jeffrey Parrish) 국제자연보호협회 자연보호 글로벌 총괄이사는 “지구의 날인 오늘 해양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며 “TNC는 기업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지구의 생명과 우리의 삶을 번창하게 하는 산호, 해안과 어업을 보전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매일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매일을 지구의 날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리 케이는 집단적 파트너십을 통해 바다를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파급효과를 내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 자연과 사람을 위해 건강한 바다를 만드는 글로벌 해양 보호

· 산호 삼각지대(Coral Triangle)에서 기후 회복력이 있는 산호초인 ‘슈퍼 리프(super reef) 보호

· 호주, 홍콩, 중국의 아시아 태평양 패류 서식 환경 복원

· 파푸아 뉴기니(맹그로브 숲, 여성 및 시장)와 솔로몬 제도(지역사회 건강 및 복원력)의 태평양 지역 여성 지도자 지원

· 걸프 연안의 해안 보존과 복원(걸프만 연안 습지 보호)

· 멕시코 어업 개선(어업 개선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국제자연보호협회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2 유엔 해양 콘퍼런스(2022 UN Ocean Conference)에서 기후 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산호초인 ‘슈퍼 리프’를 식별·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출범할 예정이다. 케냐와 포르투갈 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엔 해양 콘퍼런스는 바다의 건강과 생태, 경제 및 거버넌스에 대한 위협을 해결하고 글로벌 해양 행동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목표를 둔 과학 기반의 혁신적 해법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 케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메리 케이는 지구의 날을 포함해 매일 지구에 투자하고 전 세계 30억 인구의 삶을 지탱하는 자원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기울인 노력을 기념하려 한다”며 “이는 우리의 지구, 미래와 공동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 케이는 전 세계 커뮤니티에 지속 가능하고 지속해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파트너십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실제로 지구를 위한 파트너십”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빈스는 “우리는 아직 할 일이 더 많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앞으로 하게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지구를 돌보는 것은 메리 케이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며 지구의 날은 지속 가능한 행동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할 기회를 준다”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메리 케이의 노력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marykayglobal.com/sustainability)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에서 메리 케이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 전략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Lives Today for Sustainable Tomorrow)’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개요

국제자연보호협회는 모든 생명체가 의지하는 땅과 물을 보호하기 위해 매진하는 국제 자연 보호 단체다. 전 세계가 고비를 넘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과학 기반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 전례 없는 규모로 땅과 물, 바다를 보존하고 식량과 물을 지속 가능하게 제공하는 한편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고 있다. 79개 국가 및 자치령에서 활동하는 국제자연보호협회는 현지 지역 사회, 정부, 민간 부문, 기타 파트너와 협력하는 공동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웹사이트(www.nature.org)를 방문하거나 트위터를 팔로우(@nature_press)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리케이(Mary Kay) 개요

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이 보람을 느낄 기회를 개발하고 매력적 제품을 생산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뷰티 회사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기업인 양성 기업으로서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경제적 자립 여정에 오른 여성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한 오늘의 풍요로운 삶(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을 모토로 사업 증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지원,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 꿈 장려 등에 초점을 맞춰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웹사이트(marykayglobal.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트위터에서 ’Mary Kay'를 팔로우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2022 UN 해양 콘퍼런스(UN Ocean Conference), UN 오션 콘퍼런스 리스본, 포르투갈, https://www.un.org/en/conferences/ocean2022/about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20054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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