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텍,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 사업’ 확대

글로벌 리딩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멘딕스’의 티어 1 파트너사로 선정
멘딕스 전문가 양성을 통해 컨설팅·개발·운영 서비스 제공

2022-04-20 10:00 출처: 솔로몬텍

솔로몬텍 로고

서울--(뉴스와이어)--IT 서비스 기업 솔로몬텍이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멘딕스(Mendix)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에서 구현 가능한 글로벌 리딩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티어 1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로몬텍은 20년 이상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관련 IT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렇게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멘딕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멘스에 의하면 멘딕스를 활용해 70% 적은 자원으로 10배 이상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최근 많은 국내·외 기업이 증가하는 업무 개발 요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4년까지 기업 내에서 새로 개발되는 앱의 65% 정도가 로우코드 및 노코드 플랫폼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솔로몬텍 김선태 대표는 “멘딕스를 통해 비즈니스 활동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로우코드 개발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재성 Mendix 본부장은 “다양한 솔루션과 경험을 가진 솔로몬텍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경쟁력 있는 개발 프로세스 구현을 위해 한층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솔로몬텍 개요

1995년에 설립돼 데이터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2013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AI, Big Data,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 및 북미에 2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의 지사를 두며 해외사업 또한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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