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노블, 프랑스/프린스턴, 뉴저지--(뉴스와이어)--이노바헬스 파트너스(InnovaHealth Partners, LP)는 Koelis, SAS가 이노바헬스 파트너스 및 자회사들이 주도한 1000만유로 규모 성장자본투자 후속 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oelis는 생체검사 진단 및 최소 수준의 침습적 치료 등 전립선암 치료용 영상 유도 시술 분야의 선구적 기업이자 리더다. 이번 파이낸싱으로 조달된 자금은 자사의 지속적인 사업 확대, 그리고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임상과 치료 이니셔티브 구축을 뒷받침할 것이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노바헬스 파트너스(InnovaHealth Partners)는 사모투자 회사로 의료기기 분야 기업에 대한 성장자본투자를 중점으로 한다.

Koelis Trinity는 전립선 생검 및 최소 수준의 전립선암 침습적 치료에 사용되는 독자적인 초음파 영상 및 MRI 융합 영상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한 3D 초음파 영상 및 전립선 움직임 추적 소프트웨어(OBT Fusion®)를 탑재한 Koelis Trinity System은 보다 정확한 생검 진단, 그리고 적출술 및 방사선 등 전통적인 ‘총체적 장기’ 치료에 대안이 될 수 있는 ‘국소적’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임상 단계에 있는 자사의 국소적 치료 프로그램은 잠재성을 갖춘 확장법(‘Violette’)으로 마이크로파 기술을 활용하며 자체 개발한 국소적 냉동 절제 영상 가이드 소프트웨어의 확장적 임상 평가를 포함한다.

Koelis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인 Antoine Leroy는 “그동안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혁신을 주도하는 Koelis의 비전을 공유하는 진정한 파트너이자 협력적 투자자였던 InnovaHealth Partners와 함께 파이낸싱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노바헬스(InnovaHealth) 사장 겸 CEO인 Mortimer “Tim” Berkowitz III는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를 발전시키는 Koelis의 기술이 전 세계에 걸쳐 충족되지 못한 임상학적 니즈에 대응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