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GaNFast칩 장착 전력 소모 줄인 접지형 멀티 초고속충전기 2종 출시

질화갈륨(GaN) 소자에 접지형으로 완성한 초고속 멀티 충전기
누설 전류 예방… ‘찌릿찌릿’ 정전기는 이제 그만
초소형 크기에 전력은 40% 절약

2021-10-21 10:00 출처: 아트뮤코리아

질화갈륨(GaN)소자에 접지형으로 완성한 초고속 멀티충전기(GE210 모델과 GE310 모델)

서울--(뉴스와이어)--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USB PD 65W PPS GaN 접지 멀티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전원장치는 기존 실리콘(Si)에 비해 전자 이동 속도가 빨라 스위칭 주파수를 대폭 올릴 수 있고, 출력에 비해 열도 적게 나기 때문에 회로 크기도 줄일 수 있고 전체 에너지 소모도 줄일 수 있다.

아트뮤 USB PD 65W PPS GaN 접지 멀티 고속충전기는 세계 최고 질화갈륨 전력 칩 회사인 나비타스(Navitas)의 GaNFast칩을 장착했다. 고출력, 고효율로 전력을 40% 이상 줄이고 초소형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이동 중에도 노트북 등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

아트뮤코리아 우석기 대표는 “기존의 실리콘의 전력 효율의 한계 및 환경오염을 대체하는 질화갈륨 소자는 데이터센터 서버, 전기자동차, 태양광 설비 등 다양한 산업 응용분야로 확대 중이며 소형 모바일 충전기에서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트뮤 접지형 멀티 초고속충전기는 두 개 모델로 출시됐다. GE210 모델은 USB-PD 1포트와 퀵차지3.0 2포트로 구성돼 최대 65W의 출력을 지원하며 GE310 모델은 USB-PD 2포트와 퀵차지3.0 1포트를 지원한다.

단일 충전 시 최대 65W의 출력으로 최신 맥북과 썬더볼트 노트북을 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초고속충전 프로토콜 PPS (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45W 이상 최신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동시 충전을 지원한다.

최적 전력 배분(Optimal Power Allocation) 기술 탑재로 포트 동시 사용 시 자동으로 전력을 배분해 충전되며 완충 또는 기기 제거 시 자동으로 전류를 회수 재분배해준다.

특히 접지형 방식으로 설계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기기 충전 시 발생하는 누설 전류를 외부로 방출 시켜 기기의 오작동이나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마트기기의 충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밋밋할 수 있는 충전기에 직선과 곡선을 심플하게 적용해 디자인 역시 차별화했다.

노트북 고속충전 시 어댑터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단선 방지를 위한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된 5A급 이상 고속충전 케이블도 사용해야 한다.

아트뮤는 질화갈륨 소자를 접목한 초고속 유선충전에 맞는 듀얼포트(GC710, GC810), 단일포트(GC610, GE110)의 GaN 초고속충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아트뮤는 GaN 접지 멀티 고속충전기 출시 기념 10월 27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트뮤코리아 개요

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 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 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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