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2일 ‘뮤 아크엔젤2’의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접수와 CBT 응모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예약 신청 인원은 5일 만에 100만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뮤 아크엔젤2의 주요 콘텐츠인 ‘집단 육성 시스템’과 사전예약과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는 CBT 참가 기회에 주목했다.
웹젠은 사전예약 접수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뮤 아크엔젤2의 게임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되며 플랫폼마다 별도로 사전 예약을 접수하면 각각의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도 있다.
여기에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총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흑마법사·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웹젠은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을 강화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CBT 및 정식 출시 일정은 사업 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의 사전예약과 CBT 응모 등에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