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 이상 시그널’ 영상 공개

우리 몸이 보내는 주요 질환 관련 시그널 모아 10편의 건강정보 영상 제작

2021-07-12 09:40 출처: 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가 공개한 ‘더 시그널 시즌2’ 위식도역류질환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와이어)--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한 건강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더 시그널 시즌2’를 12일 공개했다.

추혜정 전 채널A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이번 영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시그널에 대한 배우들의 재연과 전문의 인터뷰 등을 통해 주요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12일에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시작으로 뇌졸중, 유방암, 크론병,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신장암, 환경성질환(납 중독) 등 10개 질환과 관련된 시그널이 매주 월요일 KMI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과 ‘건강기상청(BODYCAST)’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기상청(BODYCAST)은 동아일보와 KMI가 함께 만든 건강정보 전문 유튜브 채널로 ‘BODYCAST’는 사람의 몸을 뜻하는 ‘BODY’와 기상 예보를 뜻하는 ‘FORECAST’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이규호 KMI 재무홍보실장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많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MI는 2019년과 2020년 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의 건강검진 정보와 올바른 건강 상식 등을 담은 ‘건강기상청 내몸 ON’ 영상(10편)과 ‘건강기상청 더 시그널 시즌1’ 영상(10편)을 제작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KMI는 건강정보 영상과 함께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대국민 건강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KMI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의 검증을 마친 건강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면서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질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광화문, 여의도, 강남, 수원, 대구, 부산, 광주)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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