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 전 차량 카시트 구비

아이엠 택시, 모든 차량 유아용 카시트 이용 가능
승객 요청 즉시 설치 만삭의 임산부, 영아 동반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광진맘택시 운영

2021-07-05 11:03 출처: 진모빌리티

아이엠택시가 구비한 유아용 카시트

서울--(뉴스와이어)--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 택시)이 7월부터 전 차량에 유아용 카시트를 구비해 유아 동반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운전자는 2018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탑승 시 좌석안전띠(카시트)를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일반 택시 대다수가 카시트를 보유하지 않아 영유아 등 아동 동반 탑승객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아이엠 택시는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모든 차량에 유아용 카시트를 구비한다. 아이엠 택시 탑승객 중 상당수가 아이와 함께 이용하며 카시트 설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탑승 시 지니(아이.엠 드라이버)에게 요청하면 즉시 카시트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엠 택시 이용객 중 아이 동반 고객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넓고 쾌적한 좌석 공간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며 비말 차단막과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해 바이러스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요즘 같은 시기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모빌리티는 만삭 임산부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승객들은 그간 택시를 이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분들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아이엠의 프리미엄은 하루가 다르게 세심함을 더할 것이다. 앞으로도 일상에 도움 되는 택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모빌리티는 이 같은 아이엠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 광진구청과 컨소시엄을 맺어 5월부터 ‘광진맘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의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의 영아 자녀를 둔 가정에 7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 별도의 예약 없이 즉시 호출을 할 수 있다.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기관 방문은 물론, 임산부 요가나 아기 마사지와 같은 건강관리 목적으로 이동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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