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5일 연구원에서 ‘충남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광역 및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업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세우고 지자체별 뉴딜사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충청남도의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각 센터 소개와 정보 공유는 물론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궁금한 사항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숙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센터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충청남도 도시재생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철(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희봉(공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송계숙(보령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희원(아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한기웅(서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임오연(논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허정문(당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재우(금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희준(부여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종길(서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염창선(홍성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정남수(예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노승복(청양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