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르하임 코티지가든 시에스타
코티지가든은 겉감과 안감 모두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100% 텐셀 모달 소재 원단으로 청량감이 뛰어나고 몸을 부드럽게 감싼다. 충전재는 옥수수 추출물을 원료로 한 미국 듀폰사의 ‘소로나’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또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이번 신제품 코티지가든 2종 ‘시에스타’와 ‘로레나’는 천연의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시에스타는 화이트 바탕에 히아신스 등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앞면과 파란색 뒷면이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로레나는 아기자기한 들꽃을 포인트로 표현했다. 또 인디핑크, 그린, 네추럴 컬러 등이 조화롭게 매치돼 포근한 봄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슬립차렵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된 풀세트 가격은 2종 모두 Q 사이즈 기준 15만9900원이다.
이브자리는 코티지가든 출시를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르하임 고급자수핸드타월을 선물한다. 또 코티지가든은 롯데홈쇼핑 외에도 전국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돼 있는 클라르하임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남규 클라르하임 부대표는 “새 이불을 준비하는 계절을 맞아 침실에 봄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건강함과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담은 침구 코티지가든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의 상품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