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커뮤니티를 음악으로 연결하고 고양하며 팬데믹 시기에 기운을 불어넣은 APRU 쿼런튠즈 음악 경연

홍콩, 대만, 멕시코, 필리핀, 미국, 콜롬비아, 한국팀 우승자들이 더 나은 정신 건강과 웰빙 위해 나서

2020-11-18 13:35 출처: APRU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키는 학생 음악 대회: 쿼런튠즈

홍콩--(뉴스와이어)--팬데믹 시기에 국제 대학 학생들이 함께 창의성을 발휘하고 긍정성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환태평양대학협회(APRU)는 최근 쿼런튠즈(Quarantunes) 학생 음악 경연 대회를 실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 경제구의 학생들이 총 108개 팀으로 참여한 쿼런튠즈 경연 대회는 코로나 시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족된 온라인 허브 APRU 플러스가 주관했다. 홍콩, 대만, 멕시코, 필리핀, 캘리포니아(미국), 콜롬비아,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로 구성된 우승 팀 명단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재능 있는 학생들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국제적인 학생 이동이 멈추고 체육 활동이 중단되면서 학생들은 학업 및 대학 경험에 전례 없는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여름 ARPU 회원 대학인 UC버클리가 포함된 한 고등교육 연구 단체의 연구 결과에서는 학부생 35%는 주요 우울장애를 겪고 있으며 39%는 범불안장애를 겪고 있어 과거보다 그 비율이 훨씬 높아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불안이 전 세계 대학을 사로잡는 오늘날 APRU 플러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벌어진 간극을 메우기 위한 혁신적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이 힘든 시기에 창의성을 키우고 정신 건강에 대한 논의를 장려하는 방법으로 창안된 쿼런튠즈 경연 대회는 학생들에게 고립을 이겨내고 함께 긍정성을 퍼뜨리는 음악 작품을 만들어낼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다. 학생들이 제출한 음악은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의 희망을 꿈꾸도록 돕는 고유한 코로나19 관련 이야기를 담고 있다.

“‘Get Down’은 댄스풍이면서 희망이 깃든 음악과 현재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반성적 가사를 결합한 노래다. 우리는 사람들이 결점을 인정하되 더 밝은 미래에 대한 낙관을 잃지 않는 세상을 솔직하면서도 즐겁게 표현하고 싶었다” - 국립대만대 및 홍콩중문대팀

하이라이트 영상 및 우승팀:

· 공동 1등

- “Get Down” - 국립대만대, 홍콩중문대

- “Sonos Más” - 몬테레이과학기술대

· 3등

- “Six Feet Apart” - 필리핀대

· 특별상

- “Golden Girl” - 서던캘리포니아대

- “Homenaje a Lucho Bermúdez” - 안데스대

- “We're All Heroes” - 연세대

학생들을 더 가깝게 연결하기 위해 APRU는 APRU 가상 학생 교환(VSE)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 세계 학생들이 서로 연결되어 동료로부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아이디어와 문화를 교환하고, 성공에 필수적인 인맥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vse.apru.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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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apr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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